어떤 통계가 유의미한가?

부제: 각종 숫자들의 홍수 속에서 의미를 찾는 방법

본 내용은 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이 가득한 내용입니다.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다보면 통계가 필요한 시기가 옵니다. 그런데 어떤 정보를 어떻게 활용해야 의미가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그럴땐!!

구체적인 분석 목적을 설정하세요.

목적없는 데이터는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분석 목적이 있다면 그것에 맞춰서 필요한 숫자가 무엇인지 나열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기준을 설정하세요.

데이터를 두고 많다. 적다. 보통이다를 두려면 기준을 세워야합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하는데요. 전체 평균을 가져가야할지, 표본 집단을 추출하여 해당 평균을 가져가야할지, hard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을 기준점으로 삼아야할지… 각 설정 기준마다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 (잡솔) 대학때 사회조사방법을 들었는데요. 표본 추출하고, 유의미한 집단의 수는 일정수가 넘어야한다와 같은 이론은 실전 업무에서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예상되는 결과는 볼필요가 없어요.

시간은 곧 금입니다. 결과가 뻔히 보이는 통계작업을 루틴하게 해야할까요? 정말 필요하면 연1회 정도로 체크해주면 됩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이런 것입니다. 모바일로 업무를 보는 경향을 체크하고 싶다는 분석 목적을 잡을 경우 웹과 모바일의 이용시간이나 접속 빈도 등을 체크하고 특정 기준점을 비교하여 결론을 낼겁니다.

분석목적으로 설정한 사항은 여러분들도 결과가 뻔해 보이지 않나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모바일 사용성이 올라가겠죠? 이런 지표는 왜 봐야할까요?

서비스 스펙을 되돌아보려면 통계를 뽑자

클라우드시대에 살고있는 저희가 이용하는 서비스는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서비스 제공업자는 항상 고민합니다. 사소한 기능 하나를 개선하더라도 소비자에게 위화감이 없도록 노력합니다. 고민끝에 결정한 스펙은 정말 잘한 결정일까요?

통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이슈가 있으면 어떻게 할까요?

 ‘B2B서비스, 모바일에서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는 사람이 아주 많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능을 넣어야한다’ vs ‘B2B서비스, 모바일에서 프로필 사진 업로드 기능을 서비스 완성도 인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프로필 사진 업로드 기능을 넣을 경우 뽑을 통계는 모바일에서 프로필 사진 설정 수가 기본이 될 것입니다

해당 기능을 넣지 않을 경우 VOC(voice of customer)를 통해 문의 통계를 집계하거나, 표본 집단 추출후 설문조사 통계조사를 실시해야할 것입니다.

어떠한 선택을하든 결정 사항에 대한 검증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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