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취

[줄임말]

인의 향’을 줄여서 ‘개취’라고 합니다. 일부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였으나 대중화된 것은 드라마때문이었다. 2010년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을 사람들이 ‘개취’로 줄여 부르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된 은어이다. 

이 단어를 모르는 사람이 잘못이해하면 ‘개같은 취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용시 주의!

주로 사용되는 표현은 다음과 같다.

개취니깐 존중해드릴게요.

이런건 개취니깐 상관하지 마세요.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답정너
[줄임말]

 ‘답은 정해져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라는 뜻으로 주로 이미 답이 명백한 상황에서도 계속 고민하는 이들에게 쓰이는 말이다. 이 말을 마케팅적으로 활용한 업체도 있었다. 하지만 반응이;;;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


[한본어(국어+일본어)][영화]


한국어와 일본어가 결합되어 아주 이상한 외계어가 되어버린다.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

사실 뭔가모르게 유리가 튼튼하다는 뜻같이 들리지 않는가?


 


해석하자면 다음과 같다.
닝겐노 = 인간의, 유리와 = 유리(한국어)는, 튼튼데스네 = 튼튼(한국어)하다


인간의 유리는 튼튼하다!



 


누군가 영화 어벤져스 자막을 아래의 스크린샷에서 보듯이 패러디하여 올렸다. 


일명 자막테러라고 한다. 







이 자막에서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와 버금가게 인기를 끌었던 것은 바로!



부라더 다메요!


이건… 뭐야!! 


추가. 굳이 해석하자면~ ‘형제여 안돼요!’이다.




이후에 사람들이 이 말을 재미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필자가 인상깊게 본 트윗이 있었다. 


요즘 가장 핫하게 운영되고 있는 트위터는 바로 한국민속촌(@koreanfolk)이다. 


한국민속촌에 입주한 소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트윗운영자가 트윗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닝겐노 우리와 튼튼데스네’였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이걸 진지하게 고민하였다는 흔적이 올라왔다. 







소보로와 해우소는 통과. 


나머지 개그코드로 무장한 응모작들은 진지한 코멘트로 장식된다.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는 잠깐 스쳐가는 유행어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 말을 이해하면 좀 더 즐겁게 현상을 바라보고 즐길 수 있지않을까?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복붙


[줄임말][프로그램]


사하기(Ctrl + C)와 여넣기(Ctrl + V)를 합치고 줄인말을 ‘복붙’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에 꼽힐 복사하기와 붙여넣기입니다. 그래서 말로도 많이 하게됩니다. 이때 복사해서 붙여넣으란 말이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경우 다음과 같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문.

빨리하자~ 저기 있는거 여기로~ 복붙해!


 



 



영화나 드라마에서 엑스트라가 많이 나오는 장면은 CG를 통해서 일부 촬영하고 화면의 많은 공간을 복사해서 붙여넣기와 같은 작업을 통해서 표현할 경우가 종종 있다고합니다. 그럴 경우에도 ‘복붙’이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예문.

저 영화에서 이 장면 복붙으로 한 것 같아~ 그지?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중2병(일본어: 中二病 주니뵤)
[은어][일본]
쉽게말하자면 사춘기 수준에 멈춰있는 사고를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귓속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과는 별개의 뜻입니다.

중2병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999년 일본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한다.


나는 아직 중2병에 걸려있다.

그 이후 그 라디오 프로그램의 꼭지코너로 등장한 ‘걸린걸까라고 생각하면 중2병’가 생기고 이에 대한 사연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정도에서 보이는 증상(?)들을 정리하였다. 당시 프로그램 청취자들만 사용하는 은어였으나, 이후 일본 인터넷 은어가되었다.

일본에서 어떻게 한국으로 건너왔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최근들어 많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뉴스에서도 많이 사용되고있는 단어로 보인다.


필자는 ‘중2병’이란 단어가 그다지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한다. 그런 말을 듣는 것 자체로 모욕감을 줄 수 있다. 되도록이면 다른 단어로 사용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딱히 그에 걸맞는 단어는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문제…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등골브레이커
[은어]
경재적인 능력이 없는 자녀가 부모님을 졸라서 비싼 등산브랜드의 바람막이나 패딩점퍼를 구입할 경우 그 제품이나 대상인물에게 쓰는 말이다.

바람막이를 뜻하는 ‘윈드브레이커‘와 ‘등골 빼먹는 자식’을 합성하여 ‘등골브레이커’가 탄생하였다.

이러한 증상은 사회적인 이슈가되어 뉴스와 개그소재로도 사용되었었다.

등골브레이커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브랜드는 노스페이스이다. 노스페이스는 모델에 따라서 서열을 나눌 수 있다고도 한다. 서열은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면된다.





사진을 보시면 등골브레이커로 불리려면 최소한 60만원대 이상을 입어야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기본 가격이 낮은 것이 아니니 추위를 피하기위한 용도가 아닌 유행에 편승하여 부모님에게 조른다면 모든 옷들이 등골브레이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저 옷들을 사달라고 하기전에 부모님들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냉무
은어」『인터넷』
내용 없음을 가리키는 인터넷 은어. 내용을 한자로 줄여 으로하고, 없다는 뜻의 한자인 를 써서 합성한 단어. 주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본문의 내용의 없고 제목만 있을 경우에 사용한다.
 
범례1: 삼성SDS 기술면접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냉무)!
범례2: 냉무라 하지않았소!!.jpg



출처: http://www.wildbike.co.kr/index.php?document_srl=3155697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인어공주 학점
풍자」『인터넷, 대학』
월트디지니사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에 삽입된 곡 ‘Under the sea(C)’를 학점에 빗대어 풍자하여 가리키는 말. C이하의 학점이 많다는 뜻으로 쓰인다. 
 
범례1: 이번 학기 학점이 인어공주네요!
범례2: 인어공주 학점을 자축하며 노래를 들어봅시다!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케바케
준말」『인터넷』
‘Case by Case’의 각 어절의 첫 음만을 가져와서 줄여서부르는 말. 그 뜻은 영어 해석과 동일하게 ‘경우에 따라’입니다. 일반화된 일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일의 진행이나 결과가 다를 경우 사용합니다.
 
범례1: 남녀 문제는 케바케입니다.






케바페
준말」『인터넷』
‘Case by Face’의 각 어절의 첫 음만을 가져와서 줄여서부르는 말. 케바케의 응용표현으로서 그 뜻은 ‘얼굴에 따라’입니다. 외모지상주의에 걸맞는 표현이죠. 외모에 따라 결과나 일의 진행에 영향이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범례1: 소개팅남은 연봉이 중요하겠지만 사실 케바페야.

범례2: 마타하리는 매력적인 외모로 스파이 활동을 잘했잖아. 역시 모든 일은 케바페야!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며 활동한 이중간첨 마타하리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