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대의 숙원 사업 중의 하나는 언어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수 시장을 벗어나 무역과 업무 범위가 세계로 뻗어가기에 언어 능력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외국어를 어려워합니다. 저 역시도 어려워요. 그래서 번역기를 활용합니다. 번역기가 번역을 잘 못하는 것 같다면 다음 4가지로 해보세요.

  1. 번역할 문장을 맞춤법 검사기를 통해서 검토하세요.
    • 번역기는 맞춤법에 맞는 문장을 잘 번역합니다. 띄어쓰기, 조사 활용, 로마자 표기, 오타 등을 체크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번역 결과가 나올 겁니다.
  2. 번역할 문장을 간단한 형식으로 변경합니다.
    • 간단한 문장 형식은 소프트웨어도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만큼 정확하게 번역할 확률을 높여주죠.
  3. 단어 중 같은 음인데 다른 뜻이 있는 경우 해당 단어는 ‘영어’로 작성하세요.
    • ‘브라우저의 캐시’라고 하는 표현에서 ‘캐시’ 일본어로 번역 시 ‘현금’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4. 번역된 문장을 다시 역 번역해보세요.
    • 번역 완료된 문장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 이상하다면, 다른 사람이 봐도 이상할 확률이 높아요. 원문을 다시 수정 후 번역을 진행하고, 매끄러운 문장이 역 번역될 때까지 반복하세요.

번역 서비스에 AI가 반영되어 예전보다 잘 번역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면 좀 더 매끄럽게 이해할만한 번역이 될 것입니다.

구글의 서비스들 중에서 번역 서비스는 영어가 짧은 또는 두려운 현대인들에게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번역기를 돌려보면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실제로 매일 받아보는 영문 메일 중에 하나를 번역 서비스를 사용해봤습니다.

 
 


 
 


 
 

번역된 내용을 보자면 한국어 어법에 맞지 않음을 쉽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어 경유 번역이 더 정확하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메일의 본문을 일본어로 번역하고 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봤습니다.

 
 

일단 구글 번역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번역할 영문 원문을 좌측에 입력하고 번역되어 출력될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합니다(이 부분은 국내 접속이라면 자동으로 한국어가 나오도록 되어있을 것입니다.)


일단 좌측에 번역할 언어를 입력하고 해당 언어를 상단에서 선택합니다.

그리고 우측에 번역되어 출력될 언어로 ‘일본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번역된 일본어를 복사하여 좌측 영역에 입력합니다.


상단의 언어설정을 영어에서 일본어로 번경해야 합니다. 이때 언어 자동감지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우측에 출력될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합니다.

 
 

직접번역과 일본어 경유 번역을 나란히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좌측: 일본어 경유 한국어 번역, 우측: 한국어로 바로 번역>

 
 

일본어 경유 번역이 한국어로 바로 번역하는 것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어 경유 번역이 100%만족스럽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것입니다.

 
 

번역의 질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한국어 콘텐츠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구글이 수집한 웹페이지들 중에서 한국어로된 콘텐츠는 2% 채 안됩니다. 통계를 기반으로 하여 번역이 제공되기 때문에 많은 웹페이지들이 수집되어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국의 콘텐츠의 오픈이 제한되어있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구글 검색봇이 블로그를 제외한 콘텐츠 수집을 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만으로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생활하다 보면 번역을 해야 하는 일들이 생깁니다. 두려워 마시고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생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