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 뭔가요?

중2병(일본어: 中二病 주니뵤)
[은어][일본]
쉽게말하자면 사춘기 수준에 멈춰있는 사고를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귓속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과는 별개의 뜻입니다.

중2병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1999년 일본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한다.


나는 아직 중2병에 걸려있다.

그 이후 그 라디오 프로그램의 꼭지코너로 등장한 ‘걸린걸까라고 생각하면 중2병’가 생기고 이에 대한 사연을 방송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학교 2학년 정도에서 보이는 증상(?)들을 정리하였다. 당시 프로그램 청취자들만 사용하는 은어였으나, 이후 일본 인터넷 은어가되었다.

일본에서 어떻게 한국으로 건너왔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최근들어 많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뉴스에서도 많이 사용되고있는 단어로 보인다.


필자는 ‘중2병’이란 단어가 그다지 좋은 뜻으로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한다. 그런 말을 듣는 것 자체로 모욕감을 줄 수 있다. 되도록이면 다른 단어로 사용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딱히 그에 걸맞는 단어는 떠오르지 않는다는게 문제… 










세상의 모든 말들은 아는 만큼 이해합니다. 은어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사라집니다. 이 언어를 알고 있다면 여러분들의 언어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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