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정 반대의 상황을 마주하다 (한국 vs 일본)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것도 많지만 반대인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1년여간 일본에서 업무를 보다 보니 겪는 사항들이 있어서 말하여봅니다.

자동차 운전석과 주행방향

일본은 한국의 차량과 반대로 우측입니다. 차량 주행 방향도 한국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지요. 건널목을 건널 때마다 느낍니다. 왜 내가 주의 깊게 보는 방향으로는 차가 없을까?! 이유는 반대이기 때문이죠.

생각해보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1년이 넘어도 가장 적응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고… 내릴 때 계산하는 교토 버스

필자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갔던 곳은 도쿄입니다. 일본 사무실이 도쿄 시부야에 있기때문이죠.

도쿄 버스의 경우 한국과 같습니다.

15년 10월에 다녀왔던 교토의 버스는 반대였어요.

처음 이러한 방식을 접했을 때 당황했어요. 찬찬히 살펴보니 그렇지만 나름 합리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냥 타면 되고 다른 사람들이 내리는 과정을 지켜보면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이죠.

뭔가 발상의 전환 같아 보였어요.

에스컬레이터 방향

일본의 좌측서기는 두줄서기나 우측서기로 변경하는 듯합니다.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다음 지하철을 타는 순간 왼쪽에 서 있다가 뒷사람의 눈총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 일본 동료의 말을 들어보니 관서지방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우측통행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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