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무슨 날일까 싶었습니다. 마우스커서를 올려보니 ‘루이다게르 탄생 224주년’으로 나옵니다. 도대체 루이다게르가 누구길래 구글에서 로고이벤트를 만들었을까 싶어서 알아봤습니다. 

루이 다게르 그는 누구인가?

루이 자크 망데 다게르(Louis-Jacques-Mandé Daguerre, 1787년~1851년)는 프랑스의 미술가, 사진가이다. 사진술 다게레오타입(Daguerreotype)의 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Google ★★☆☆☆

사진술의 발명가 답게 사진을 로고로 표현했습니다. 올드한 느낌을 줘서 다양한 사람들의 얼굴을 알파벳으로 활용했네요. 그의 대표적인 사진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하여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봤으나 쉽게 찾기가 어렵네요. 단순히 옛날 사진의 사람들을 로고로 나열한 것이라면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웹만사(http://cafe.naver.com/netmaru) 세미나 초대에 당첨이 되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회사가 선릉쪽이라 살랑살랑 마실(?)다녀오듯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뵈었던 웹만사 분들이 반가웠습니다. 겨울바다님(닉네임을 수정했습니다. 잘못적었었네요.), 쿵스쿵스님, 하얀사막님, 연두씨님 회사분도 인사를 잠깐 나눴습니다. 다음에는 정모에서 만나 많은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장소



  • 시간 : 2011-11-09 13:00~17:00

  • 장소 : 코엑스 3층 Auditorium

  • 주최 : MetaBranding

강연순서




































시간 순서 강연자
13:00~13:20 입장
13:20~13:40 기조연설 김왕기 대표
(메타브랜딩/WK마케팅그룹)
13:40~14:40 1강 브랜딩의 기초, 이제는 인문학이다. 황상민 교수(연세대 심리학과)
14:40~14:50 Break Time
14:50~15:50 2강 소셜시대에 맞는 리브랜딩 전략 이장우 박사(전 이메이션 CEO)
15:50~16:10 Network Time
16:10~16:50 3강 플렉서블 브랜딩 전략 박항기 CBO(메타브랜딩)



1강 요약


모더니즘 시기에 경영학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한계점을 전혀 다른 학문분야에서 찾다보니 인문학이 등장됨.


인문학을 이해하는 것은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심리를 파악하는 것은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100명이 있다면 그 100명의 요구가 다 같지 않아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어렵다.


브랜딩에서 사용되는 예시인물은 들여다보면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다. 우리가 브랜딩을 할때 이러이러한 기능을 이렇게 이렇게 모두 사용하는 고객이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하지 마라.


디지털 시대에 소비 집단을 대표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형화된 생활인과 감성과 즉흥성을 보이는 날라리.


좀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디지털모더니스트(정보근로자), 디지털시크, 디지털컨서버티브(회사인간), 디지털부머, 디지털레지던스가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유형을 빨리 파악하여 세분화된 마케팅을 사용해야함


2강 요약


소셜 2.0의 시기로 넘어가고 있다.


소셜 2.0은 위치기반으로하는 소셜이 대세가 될 것이다.


소셜브랜딩은 자신없다면 하지 않는게 좋다. 되려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소셜브랜딩을 통해 이벤트를 하지말고 친구를 만들어라. 소셜의 기본적인 목적은 친목을 쌓는데 있다.


온라인 소셜과 로컬 소셜의 사례 소개 :



  • 로컬 포스퀘어 등록시 선물을 바로 현장 제공(이벤트 부스)

  • 페이스북 페이지를 잡지기사로 활용 : Beauty+ App

  • 원하는 맛을 조합해볼 수 있도록함 : 비타민워터

  • 소속감을 제공 : 디젤 아일랜드

3강 요약


브랜딩의 이론은 너무 오래되어 실제에서 사용하기 힘들다.


사례를 통해 유연적으로 대처해야한다.


전략은 어떠한 것을 포기하는 것이냐를 말하는 것이다.


환경변화가 심하다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웹2.0시대는 아직 완벽하게 오지 않았다. 성급하게도 우리는 웹3.0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로고는 항상 하나여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구글의 로고이벤트, 아디다스 타겟 로고사용, 페덱스 컬러 로고, 아사히TV의 음량 반응 로고 사용 등)


후기


초대권을 받아서 참석하게 된 소셜 시대의 리브랜딩 세미나를 갔습니다. 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브랜딩은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심리학적인 소비자 분석이 대다수였긴하지만 예시와 사례중심으로 진행하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과 마케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케팅에서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존재할 것이라는 일종의 오류를 극단적으로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자사의 홍보카피를 기획, 제작할때 고려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강에서 진행되는 소셜을 브랜딩에서 활용하는 점은 어찌보면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대는 소셜로 넘어가는데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도 소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진지한 고민을 통해 소셜을 브랜딩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정하고 운영하면 메일플러그의 브랜딩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강의 경우 원론적인 부분이 많아서 내용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예시 사례로 들었던 로고의 경우에 그나마 쉽게 이해가되어서 저희도 이부분을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세미나를 듣고 리브랜딩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적기가 지금부터 향후 몇년동안 진행을 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소셜은 생활속으로 들어올 것이고 일상이 될 것입니다.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를 한다면 단기적으로 성과는 없더라도 장기적인 브랜딩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